그러나 김성근이 떠난 이후 OB는 89년 5위를 시작으로 90년 7위, 91년 창단팀 쌍방울을 제끼고 8위를 차지하며 암흑기에 빠진다.
-태평양 돌핀스
이후 김성근이 떠난 후 태평양은 인천팀 전통의 물방망이 팀컬러와 투수진 몰락으로 인해 다시 하위권으로 처진다.
-쌍방울 레이더스
절망적인 재정 형편 속에서 악전고투하던 그는 1999년 올스타전 직후 해임당했고 레이더스 역시 그 해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엘지트윈스
그러나 이후 LG 트윈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엘롯기~ 엘롯기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재미있는 것은, 후임으로 이광환 감독이 부임했으며 프런트는 처음부터 후임으로 이광환을 준비했었다는 OB 시절의 악연이 반복되었다는 것. 또한 이광환 감독 부임 후 OB와 LG는 각각 암흑기를 겪는다.
누가 더 내려갈까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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