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빠들은 청문회보다 격려와 칭찬이 필요하다....

임찬규 바라보던 조인성마냥 선수들 후려보면서 청문회네 뭐네하니까
선수들도 아 이 팀은 씨발 팬들도 지랄이고 내돈이랑 스탯이나 챙겨서
다른팀으로 가야겠다 하는 마인드가 생겨서 그냥 영웅 스윙을
붕-하고 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경기 처참하게 지더라도 선수들 고개숙이고 나올때 기다리는 앞에서
박카스라도 따서 건내주면서 화이팅 해주면 얼마나 훈훈하고 좋을까

팬들이 힘내라고 따준 박카스를 마시고 싸인을 해주다보니
어느새 눈이 감겨서 정신을 차려보니 전라도 앞바다 통통배위인데
배 위에 엘지 선수 정신력 협동 트레이닝 - 참치 300마리 잡아야 귀환
이런 깃발 달려있고..

선수들 항의하면 비학님이 채찍들고 휘두르면서 진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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