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태훈 \"반드시 1군에 자리잡겠다.\"

그냥 올라온 것이 아니다. 선배 제춘모는 "절대로 다시 2군에 오지마라. 오면 혼난다"며 특별한 응원을 했고 김광현은 이미 자신의 글러브 중 하나를 김태훈에게 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런 선배의 사랑에 보답이라도 해야겠다는 듯 "1군에 반드시 자리잡겠다"며 말하는 김태훈의 눈빛은 밝게 빛났다.

미친 제춘모새끼야 니가 2군 감독이냐 ㄹㅇㄴㄹㄴㄴ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512n28914?mid=s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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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05-12 22:54:04

선배 제춘모는 "절대로 다시 2군에 오지마라. 오면 혼난다"

멘탈은 하여간

비공개 손님 … 2011-05-12 22:55:40

제춘모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1-05-12 22:56:12

봄털이가 만수형 밑에서 수코노릇하느라 고생하네 예끼니미씨펄

비공개 손님 … 2011-05-12 22:58:14

좌완 유망주 태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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