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하루로 끝난 ‘소신 이만수’ 감독의 다짐

http://isplus.joinsmsn.com/article/819/8798819.html?cloc=

이 감독은 “감독이 말이 많아 실수를 많이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말을 적게 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단지 말만 줄어든 게 아니었다.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오는 선수와 코치를 농담으로 격려하는 평소 모습도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 감독의 낯선 모습은 오래가지 않았다. 하루 만에 그는 “아무리 야구가 안 되고, 실수를 많이 해도 내 스타일대로 가기로 했다. 그게 옳은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SSG | 810명이 읽었어요. 18.222.100.212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27:09

힘든 시간을 보낸 이 감독은 “부정적인 것을 싫어한다. 긍정적인 생각이 좋지 않은가. 선수를 대할 때나 팀을 꾸려 나갈 때도 항상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선수 막 굴려도 괜찮을거야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
부상병동 차릴 기세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28:49

정말 여러 의미로 대단한 감독이다 .. 시발 진짜 ..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29:07

아 진짜 매력있는 형이다..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29:09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ㄹ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30:50

아니 근데 언론이지메가 점점 심해지는거 같은데...

물론 만수형아가 그런 이지메를 막 진정성있게 괴로워하진 않을거같긴 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32:16

대단헤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32:48

저새끼 언제 하나님곁으로 가지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33:53

진짜 이런것만 봐도 영감님이 말하던 무능한 프론트의 모습이
절실히 들어나죠 자기네가 우승감독 내쫓으면서 앉혔으면서도
까는 기사가 나와도 아무짓도 안하다가 나중에 댁이 이미지 망쳤다
라고만 지껄여대니..

비공개 손님 … 2012-07-18 22:35:28

언론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윤리경영 SK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