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김성근 감독님은 고양으로 떠나셨고
이제는 김기태 감독님을 믿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경기를 보면 정말 여전히 국내 최강을 넘어서 일본으로 꺼져라 할 정도의 후덜덜
한 투수력 이던데
이제 임찬규 돌아오고
이동현 부활했고
주키치 리즈 유원상 봉중근 등등 머 나열하기 힘들정도의 선수들을
무엇보다도 떨어질 기미가 안보임
생각을 해보자.
박종훈 감독님도 생각하지 못한 봉중근이 마무리로 너무나 잘해주고 있고
2군에서 주워온 김기표가 이정도로 기대이상의 활약을 하고
군제대 한 우규민의 활약도 쏠쏠하고
타자진 병신인건 김성근 감독님시즐 프런트 병신인거랑 퉁치면 안되나..
주키치 리즈와 같은 훌륭한 용병 뽑아오질 않나
봉중근 마무리로 전환해서 진짜 타팀팬들이 보기에는 질질 지를 활약을 해주고
기사 보니깐 한희 임찬규도 돌아온다는데..
진짜 LG팬들 머가 문젠지..
팬들도 1경기차로 5할하는 거 은근히 스릴 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아랫것들중 올라올놈들은 삼성 하나 뿐인데
그건 만나서 사뿐히 즈려밟으면 되는 것이고
신임감독이 이렇게도 잘 컨트롤 하는 걸 보면 진짜
명장중의 명장이라는 생각드는데..
무슨 김성근감독님 쥐감독 시절 떠올리면서 까면 너무하지..
김성근 감독님도 과거에 연연해 하면 발전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만 좀 징징데시죠.
먼 시도 때도 없이 김기태 까시는 분들 정말 이해안감(아 성격 행동은 까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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