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의 \'상금 2만엔\'에 숨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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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감독은 "누가 봐도 오늘의 MVP는 결승타를 친 김강민이다. 그러나 나는 팀을 위해 희생한 김성현을 주목했다"고 덧붙였다.

임치영은 김태훈-이영욱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 감독은 "신인답지 않은 배짱 있는 투구가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도 잘 하라는 의미로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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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 SK의 2012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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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2-03-04 12:04:54

현금의 이만수 vs 명품의 제갈양승호

올해 한국시리즈는 항구시리즈가 되겠네요^^

비공개 손님 … 2012-03-04 12:09:19

이만수는 구단 돈으로 준 건데요.. 남의 돈으로 생색내는 것과

자기 사재 털어서 선물 사준게 같아보이시나 ㅎㅎ;

비공개 손님 … 2012-03-04 12:20:45

브로커 개입됐나 조사해봐야함

비공개 손님 … 2012-03-04 13:10:35

ㅎㅎㅎ 이래서 성경에 무지한 분들은 안되는거 같네요 예수의 것은 예수에게,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라고 하셨으니 구단의 것은 역시 구단 재산인 선수에게 주는것이 맞습니다. 개인의 사재를 털어 주는건 경기조작이나 다름 없는 짓이죠

비공개 손님 … 2012-03-04 19:24:05

어우 면상 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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