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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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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묘시장을 마치며 소회,
1. 옷을 버리고 버려와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자랑스럽게 팔만한게 별로 없었다. 2. 그래서 싸게 올렸는데도 네고 제안이 있었다. 3. 나는 왜 이렇게 버리고 팔았는데도 옷장에 옷 줄어든게 체감이 안될까? 4. 하지만 여러개 내다 팔고 두개를 얻었으니까 성공한 거래였다. 5. 택배 싸는거 존나 힘들다. 6. 보내러 가는건 더 힘들다. 7. 생각보다 눈팅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8. 이제는 비싸게 사서 헐값에 내놓는 일이 없도록 계획적이고 체계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그런 어떤 뭐 그런 삶의 태도를 가져야겠다. (두리뭉술) 구매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택배 다 보냈당 461명이 읽었어요. 216.73.216.15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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