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왜 그랬대요?

2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1/ 여자가 이별 통보. 복수.

3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와씨...여자라서 죽었다

4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대사관급 차원에서 가해자 인권을 존중해달라고 일본에 공문이라도 날릴까바 염려된다

5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4/ 그러면 내정간섭이지 않을까요.

6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피해여성도 한국인이었어요??? 몰랐네요

7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이미 한국과 범죄인 협의 차원에서 뭐라도 오갔을껄요 거기에 가해자 존중 어쩌고 이런거 한줄이라도 써져있을까바 그런거죠

8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조까치도 생겼네 아스팔트에 면상이라도 갈렸나;;

9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7/ 범죄인 협의라는 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대부분 국제 형사법은 속지주의를 원칙으로 합니다. 한국 국민이라도, 외국에서 범죄를 일으켰다면 그 나라 법을 따르는 게 원칙입니다. 뭐 이게 범죄인 협의 이런 게 아니고, 그냥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가 관할권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범죄인의 신상 공개 문제는 각국 국내법이 기본이고, 국제인권 기준이 보조적 역할을 하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거죠. 물론, 국제인권의 기준을 넘어간 상황에 대해서는 자국민 보호를 근거로 항의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런 사안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