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5-10-29 11:53:03
	온라인에서 혐오가 이렇게 만연해도 아직 현실은 따스한 부분이 남아 있음

2	비공개 손님 … 2025-10-29 12:28:57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딸 아이 응애 시절에 지나가던 할머니가 애기 너무 이쁘다고 맛난거 사먹이라면서 용돈 5만원 주고감ㄷㄷ 한사코 괜찮다했는데 기어코 쥐어주고 떠나심

3	비공개 손님 … 11시간 전
	쇼핑몰이나 백화점 가면 어른들이 엄청 예뻐해주심 개중에는 유모차에서 자는 애 때문에 덮어둔 차양막 막 들춰보는 할배도 있긴 한데;;;;

4	비공개 손님 … 11시간 전
	온라인과 현실이 정비례할 확률은 30% 내외 그래서 방구석에서 펨코만 잡고 있는 이대남들이 정상적이지 않은거죠

5	비공개 손님 … 10시간 전
	애기 춥겠다의 정상인의 반응은 이게 맞지

6	비공개 손님 … 10시간 전
	아직 세상 살만한데 인터넷에서 넘 과한 억눌린 악감정 표출이 마치 현실 인 것 처럼 돌아다니는 부분이 문제

7	비공개 손님 … 9시간 전
	주작같은데.. 애엄마도 아닌 남자가 저런 글을 쓴다고? 말투도 남자가 아닌데. 게다가 3,4번.. 아기띠하는 애를 남에게 저렇게 쉽게 넘기고 몇달 안됐거나 돌쟁이를 남이 봐준다고? 나만 이상한가??

8	비공개 손님 … 9시간 전
	7/네

9	비공개 손님 … 9시간 전
	현실에서 병신일수록 인터넷에서 싸지르겠죠. 풀려고

10	비공개 손님 … 9시간 전
	7/ 애기를 밥먹겠다고 남에게 30분이나 보게한다고? 나도 저건 못함..

11	비공개 손님 … 8시간 전
	5/ 저도 그리 생각함..아무리 자주 듣더라도 애정어린 걱정을 성가시게 받아들인다면 호의를 받아들일 정서적 그릇이 안돼있다고ㅜ봄

12	비공개 손님 … 1시간 전
	보통 애 엄마아빠가 남의 손에 애 맡기는걸 꺼려해서 그렇지 부모 마음이 좀 열린 경우라면 주변에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애 안고 예뻐해줄 사람 수두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