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진짜 책 이름 딱 대고 싶은데 책도 마찬가지에요 좆같은 글귀를 본인 경험이 아니라 진짜 우리 살면서 인터넷에서 한번쯤은 봤던거 진짜 개쓰레기 좆같은 종이에 한대 모아서 그걸 책이라고 펴낸 개새끼가 있어요 서점가서 그 책 보고 너무 놀라서 이걸 사주는 개새끼들도 문제인데 쓴 개새끼는 뭐하는 개새끼인가 해서 책 제일 뒷장에 저자를 살펴 봤더니 지가 쓴 책이 얼마나 쪽팔리면 본인 정보를 하도 안써놨길래 검색해보니까 딱 느낌이 방금 군대 갔다온 애가 내가 성형 좀 하고 프로필 이쁘게 찍어서 인터넷에 얼굴팔이하고 이렇게 책 쓰면 이쁜 내 얼굴보고 이걸 사주겠지? (학력이나 이력 공개된 것 하나 없음)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이런 책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당장 건대 교보만 가도 바로 30개정도 찾을수 있어요.

3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김어준이 "겸손은 힘들다"고 하는 세상이니까 너도 나도 겸손 힘든 포지션 찾는거죠 ..

4	비공개 손님 … 6시간 전
	Ppt 씨발 개좆같이 써제꼈네

5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조이고댄스 같은거로 해먹는거랑 비슷한거지 뭐

6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이 정도면 사기 안치는 사람이 병신인건가??

7	비공개 손님 … 5시간 전
	이게 뭐야 씨발;;;

8	비공개 손님 … 3시간 전
	소설 작가라는 게 애초에 자격증 따서 하는 직업이었나?

9	비공개 손님 … 1시간 전
	요즘 웹소설은 우리가 어릴때 보던 무협, 판타지랑 트렌드가 다르다고하던데 문장도 읽기쉽고 가볍게 요약해서 쓰는게 술술 읽힌다던데. 옛날에는 막 엄청 미사여구 붙이고 거창하게 늘려서 표현하던걸 간결하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