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는 드론처럼 리모컨으로 조작해야 함
2. 드론처럼 배터리 모듈을 교체해가며 사용하는 방식
3. 스스로 일어날 수는 있다고 했는데, 못 일어나서 사람이 잡아서 세워놓고 시동 검. 아직까진 세부적인 동작에서 조종하는 사람의 조작능력이나 노하우가 필요한 것으로 보임
4. 풀 알루미늄 바디로 움직일 때마다 바닥이 엄청 울림
5. 관절이나 매니풀레이터 들이 다 노출되어 있어서 아직까지 실외환경에서 쓰려면 갈길이 멀다고 생각 됨
6. 기본 모델 외에 관절 손, 라이다 센서, 360 센서 등 추가 모듈 들은 별매라서 풀패키지로 구매하면 홍보하는 것보다는 비싸게 구매할 수 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비슷한 직립 로봇들이 억대인걸 생각하면 그래도 싸다!
7. 기본적으로는 이미 매핑된 동작만 할 수 있음
8. 기본적으로 안넘어지려고 버티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모듈이 탑재되어있음. 다만, 이 모듈은 다른 모듈로 바꿔서 탑재 가능
9. 손 동작은 아직까지 직립 로봇이 제대로 구현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함. 왜냐면 거치형 로봇 처럼 고정된 위치에서 손이 움직이는게 아니라서, 동작 알고리즘이 엄청나게 복잡하고, 학습시키기도 어렵다고 함.
10. AI 학습 가능 하나 단순 반복 동작정도는 가능하고, 현재까지는 자율주행 수준의 순간적인 판단에 의한 동작 같은 복잡한 행동을 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임
11. 다만 ,하드웨어적인 성숙도는 어느 경지에 오른 것으로 보여서, AI 기반의 학습과 판단, 출력 체계의 성숙도만 점차 오른다면 결국엔 우리가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는 수준의 로봇을 볼 날도 멀지 않았다고 봄. 그들 로드맵상으로는 2030년이 아마 특이점이 될 것이라고 함.
한줄 요약 : 인간시대의 끝이 거의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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