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스프카레 리뷰입니다
가게 이름은 까먹었는데 여러 식당에서 하는 듯 해요
맛있다고 하기엔 좀... 많이 짭니다.
분명 맛없는 건 아닌데
제가 카레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구운 야채들이 좀 푸짐하지가 않아서 뭘 먹어야하나 몰르겠어요
국물만 떠먹는 것도 분명 맛있긴한데
너무 짜기도 하고
먹다보면 내가 멀먹는건지 현타가 온달까.
밥에 비비면 국물이라 엉기지도 않아 좀 별로고
그냥 뼈해장국 먹는 게 나을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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