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는 다수로 갈수록 존나쉽다
(인원이 전원 확고라면 10인팟이건 15인이건 별 상관 없지만
막공이라던가 비확고자가 있다면 무조건 30명 풀로 꽉꽉 채우는게 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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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티구성에 죽기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6넴에서 고핀 네번 갈기는거 하나를 위해서라도 탱이던 딜이건 무조건 있어야함
반대로 얘기하면, 1지구팟 (1~4넴) 이라던가 5넴까지라던가 그런걸 갈땐 없어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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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에 두려움을 가질필요는 없다. 다만 긴장은 하자.
이번 높망 하드까지의 체감난이도는 리분 > 드군 > 판다정도임.
불성이나 오리때는 사실상 기억도 잘 안나니 제외.
(대체 몇년전인지... 그때 만난 여자친구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데;;)
판다는 진짜 좆나게 쉬워서 뭐 할말도 없고
드군이 판다보다 높게 잡은 이유는 공격대로서의 뭔가보다
개개인의 센스와 무빙이 조금 더 요구된다는 점임.
무슨얘기냐면,센스가 좀 있거나 공략을 한번 제대로 배운사람이라면
한번만 가보면 바로 확고자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구성 자체는 쉽고
개개인이 실수만 안하면 되는 레이드라는거임.
그래서 한번 실수하는 사람은 계속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이 실수만 안하면 까일거리도 없고 공략상 어려움도 없기때문에
그냥 긴장하고 한번 다녀오면 됨.
그다음부턴 자면서 해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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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를 예쁘게 키우고 에펙수정퀘를 귀찮더라도 하자.
영던에서 얻는 [아비아나의 날개] 라는 놈이 있으면 이동시간이 반 이하로 단축됨.
특히 샤트는 주둔지에서 샤트 퀘지역까지 15초면 날아갈정도로 개꿀템.
그냥 퀘지역가서, /1 ㅅㅅ 누르고 초대받고 따라다니기 누르면 5분이면 완료됨.
영던이하급 파밍하는 유저들은 꾸준히 2주좀 넘게 모으면 645템을 얻을 수 있고
주둔지 침략퀘가 뜨는건 덤이며,
굳이 템이 아니더라도 평판으로 사는 탈것 추종자 등등에 필요함.
심지어 이걸로 매주 인장이라도 사면 되서 세이브해두면 됨. ㄹㅇ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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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술 건물은 자기꺼 짓자 그냥.
그리고 거기에 100렙찍은 전문기술 추종자를 쑤셔넣자.
추종자 보너스가 활성화되면 생산속도와 생샨량이 늘어난다.
제작재료를 매일매일 하는 변환과 전문기술 건물 생산, 그리고 원시영혼
세가지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귀속템이라 거래도 안 됨)
숙련도 상관없이 변환도 가능해서 생산계열 전문기술 2개 찍고 그거 짓는게 짱.
소형 하나는 무조건 재활용처리장 고정.
글쎄, 아이템 전혀 신경쓰지 않고 생산 재료만 투입해서
제작전문으로 돌리는 부캐같은게 있는 이상한 사람이라면
마부+전문기술2 이런식으로 생산만 하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엄청 비효율적.
주둔지를 아예 안 하면 모를까 어짜피 할거라면 재활용처리장 짓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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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면 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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