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때 도전모드 초반때 해보신 분은 알겠는데 지금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탱커, 딜러, 힐러 클래스 조합 꽉꽉 맞춰서 도전했어요.
아니 오히러 탱커, 힐러들은 단순히 탱잘하고 힐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딜참여 능력까지 따져가면서 조합을 짰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드군에 와서 이슈화됐나면
아직 레이드 던전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템을 파밍할 몇 안되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도전모드 택틱도 아직 완전히 나오지 않은 상태고요.
그러니 당연히 조합빨을 크게 탈 수 밖에 없죠.
조금 지나서 택틱 어느정도 완성되고 동영상 공략 풀리면 그때부턴 클래스 조합을 좀 더 유연하게 짜겠죠.
그러니 지금 상황가지고 어느 클이 좋네 안좋네 시시비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레이드 던전 나오기 전에 회드가 킹왕짱이네 어쩌네 해서 도전모드에서 회드 우선이였죠?
지금 높은 망치 뚜껑 열리니 역전 현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약
아직 공략이 제대로 완성 안된 도전 모드가지고 줄세울 필요는 없다.
공략만 어느정도 완성되면 결국엔 다시 손가락 싸움이다.
될놈될 안될놈안
잡담 | 1597명이 읽었어요. 18.119.136.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