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 만들 정도로 공찾/탄공 다녔으면 545는 껌 아닌가요?
저는 5캐릭을 일반 가기전에 550 이상 만들어서 선수로 진입시켰었는데
전부다 망토 만들고도 오르/천신/탄공을 2달 넘게 돌렸네요.
비는 부위 맞추려고 영섬 무한 희귀몹 짐작업 하고
가끔 갈만한 탄공 파티 없으면 직접 마이크 잡아가면서요...
그래도 일반 가기 어려운거 같으면 복술을 비롯한 황제급 귀족캐릭을 키우세요.
확실히 복술은 아는 공대장 있으면 와달라고 부탁받는 경우가 많은데다
전냥주에 지능사슬이라 겹치는 애들이 드물어서 템맞추기 존나 쉽더군요.
만렙찍고 한 2주정도 탄공 돌리다가 딴캐릭 돌리기도 바쁜데 지루한 힐캐릭 또 하기 싫어서
그 뒤로는 매주 오르 천신만 돌릴뿐 전설퀘도 안하고 대충 버려뒀던 540 조금 안되던 복술이 있었는데
여러 캐릭 탄공 돌리면서 자주 보던 공대장이 갑자기 귓으로 25 일반팟에 복술좀 와달라고 헬프 때려서
1주일만에 10만골 들여서 25일반 풀셋에 힐템렙 560, 딜템렙도 2셋에 550 넘더군요.
5.2~5.3 시절에는 영시 수백번 돌아서 영시템 풀로 둘둘 말았다고 천둥왕좌 일반팟 데려가주는건 아니던데
지금은 탄공 수십번 정도 돌아서 탄공템 둘둘 말고 있으면
탄공 공대장들이 일반 공대장으로 렙업하면서 내 아이디를 봐뒀는지 데려가주거나
다른 일반 공대장들한테 귓넣어도 대충 전정실 보더니만 공략 확고라면서 선수로 초대 해주더군요.
솔직히 이 정도만 해도 존나 큰 발전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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