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밀리는 도적말고 과연 어떤 클래스가 대처할까? 라고 자문할 정도로 오리지날부터 그 명맥을 유지해옴. 5.4패치가 어느정도 지난 시점에서 전딜, (고술)이 거론되긴 하지만 그게 언제까지인지는 아무도 모름.
5.4때 복황상제의 귀환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으론 그 수식어를 흑마에 대입하고 싶음. 물론 천민에서가 아니라 귀족, 왕족에서의 귀환정도?
레이드 공략상 흑마의 관문이 절대적이고, 흑마 유무에 공략의 난이도가 결정되어 버리니 개체수가 많다한들 레이드내에서의 TO는 언제나 절대적으로 확보
+ 게다가 딜도 더럽게 잘 나옴
나머지 탱커, 힐러들은 패치 영향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음
탱커의 위치를 한 단어의 수식어로 표현하자면
이전 패치에서의 패왕에서 그냥 왕이 되어버린 보기
전탱의 화려한 복귀
수호드루의 재발견
나머지 탱되는 클은 없는걸로... (본적없음 ^오^)
힐러 또한 마찬가지로 복술이 크게 부각되었고, 의외로 신기가 큰 하락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함.
수도사는 뭐 논외....
복술의 여파때문인지 다른 힐러들의 입지가 좁아져버렸는데, 그 대표적인 클래스가 사제
(정리)
1. 지금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매 패치마다 특정 선호 현상은 항상 있어왔는데 도,법,흑은 그나마 꾸준히 사랑받아옴
2. 매 패치마다 시시비비하지 말고 전 클래스 다 키워놓고 패치이후 향방에 따라 주력을 바꾸자 (와우저라면 다 이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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