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 21, 파괴 >= 21, 고통 >= 7
최근 생겨난 특성. 악의 제물을 이용해서 흑마법사의 최약점인
마나량 조루, 마나 효율 씹좆을 때워서 지구력을 보완하는 특성인데
치명적인 약점이 임프를 못 쓴다는 것임 임프를 이용한 체력 최대 +54가
흑마법사의 큰 기능 중 하나인데 그걸 포기하는 거라
물론 체력 강화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보스들도 있지 하지만 그런 놈들이
얼마나 되냐... 악의 제물까지 특성 만들어 보면 알지만 1단계
특성을 제외하고는 악의 제물을 제외하고 레이드에 쓸 만한 건
하나도 없거든 그래서 악의 제물을 쓰지 않는다면 특성 점수
최소 10을 날리는 셈.
고통 = 30, 파괴 = 21
어둠의 화살 공격력 극대화 특성. 무난하지만 피의 서약이 약해지고
자신의 체력도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음.
10 >= 악마 >= 5, 고통 = 7, 파괴 >= 31
점화 특성. 화력 나쁘잖음. 특히 마법사의 화염 저항 약화 덕을
같이 본다는 점이 장점. 하지만 생각해 봐라 레이드에서 불타는 고통을
마음대로 쓸 수가 있는지. 위협 수준이 거의 상관 없는 보스를
상대할 때는 좋지만 그 외에는 고만고만.
악마 = 30, 파괴 = 21
악령술의 대가를 이용하는 특성. 위협 수준을 20% 줄여서 그만큼
더욱 큰 화력을 내겠다는 건데 지구력이 떨어짐. 따라서 자연히
공격 횟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 위협 수준 관리 자동으로 되네...?
뭐 장점 단점 나름대로 다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는 게 정답이지
아까 곰곰이 생각해 본 게 있는데
10 >= 악마 >= 5, 고통 = 30, 파괴 16 >= 11
고통은 당연히 암흑 마법 전문화까지 올라감
악마 계열에서는 악마의 은총은 필수고 생명석 연마와 임프 연마는
공격대 내에서 조율. 파괴 계열에서는 특이하게 어둠의 화살 연마를
버리고 재앙을 선택. 파멸을 거쳐서 여유가 된다면 황폐나
어둠의 화살 연마를 하고 어둠의 연소까지.
기존의 '어둠의 화살 극대화 특성'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
물론 이건 붕괴를 포기하기 때문에 치명타 작렬의 쏠쏠한 맛이
없음 그래서 아이템 선택도 치명타를 완전히 배제함. 아이템에
붙은 주문 치명타 능력을 1%P 포기하면 실제로 그만큼에 해당하는 것보다
더 높은 주문 공격력 증가 능력이 생기는 경향이 있는 듯함.
뭐 어쨌든 다른 부위도 치명타 대신 공격력 증가만으로 떡칠하고
존나게 평상시 공격력만으로 승부한다 이것임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치명타 터뜨려서 암흑 저항 약화 생기면 좋고
생각을 좀더 일찍 했으면 테스트 서버에서 해 볼 텐데 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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