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스라는 인간 사제 캐릭터를 만듦. 이 때부터 사제를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음.
8월 31일
붉은해적단 퀘스트를 하기 위해 타나리스로 향했으나 바로 칼림도어 서버 다운.
이에 격분하여 만들어 놓기만 하고 접속 한 ?하지 않았던 리디스를 와우 세계에 들여놓음. 첫 날 엘윈 숲 퀘스트 완료. 렙 8.
9월 1일 ~ 3일
와우가 되지 않음
9월 4일
오랫만(?)에 들어와서 던 모로 및 모단 호수 초반 퀘스트 수행. 렙 12.
9월 5일
서부 몰락지대의 폐광퀘 및 등대퀘를 제외한 모든 퀘스트 클리어. 렙 16.
9월 6일
모단 호수로 다시 넘어감. 엘리트퀘인 용병과 초크술 현상 수배는 33렙 성기사가 같이 하여 쉽게 클리어함. 음경 님의 도움으로 어둠의 전조퀘 역시 수월하게 클리어함. 서부 몰락지대로 건너가 등대퀘 모두 클리어. 아마도 렙 18.
9월 7일
붉은마루산맥으로 옮겨가서 초반 퀘스트를 완료. 렙 20.
저녁에 폐광에 들어가서 지하 공격퀘와 벤퀘 클리어. 렙 21.
38 성기사가 같이 들어갔는데 좀 답답했음. 그리고 이 새끼가 칭찬할 때마다 난 삽질했음.
9월 8일
아침에 폐광에 들어가 형제/기억퀘스트 클리어. 렙 22.
저녁에 붉은마루산맥 퀘스트 나머지 모두 클리어. 게이브독님 Thx. 렙 24.
호위퀘에서 하사관 새끼가 나오다가 버그몹만 줄창 때리길래 케이트 끌고 와서 버그몹 제거하고 (블리자드 외엔 별 효용이 없다는 것을 몰라서 쫌 헤맸음) 퀘스트 계속 수행했음
9월 9일
그늘숲으로 넘어가서 초반 수집퀘스트들 시작함. 렙 28.
9월 10일
저습지로 건너가서 퀘스트를 수행. 렙 30.
그러긴 싫었으나 이런 저런 사정이 생겨서 엘리트 퀘스트인 위험한 임무를 각 파티원들의 본캐릭터로 밀어버렸음.
다시 그늘숲으로 건너와서 엘리트퀘스트 모두 클리어. 3사제 1도둑 1성기사라는 특이한 파티로 퀘스트를 수행했음.
9월 11일
힐스브래드 구릉지로 넘어감.
점심 때 놈리건에 들렸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클리어까지 4시간이 걸렸음. 음경님 Thx.
33렙 찍고 소금평원으로 건너가 퀘스트 5개 수행. 톱니항 가는 퀘스트는 나중에 타베사 퀘스트 하러 들릴 때나 하자고 미뤄뒀음.
그리고 다시 힐스로 건너가서 나머지 퀘스트들 수행하려고 하는 찰라에 서버 리셋.
하도 정신 없이 진행하는 바람에 세세한 이야기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자 내일 아니 오늘인가 저녁에 수도원 갑시다.. 두 분만 지원을 t.t
삼위일체 목걸이(수도원템 맞죠?)랑 화이트메인 모자, 도안의 로브, 도안의 어깨보호대, 최면단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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