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순간 화력 전클래스 top인 파괴 흑마에게 어활보다 더 강력한 DD 스킬을 추가해주고, 마의 갑옷이라는 사기 스킬 추가.
격렬 파괴 주문 전부에 적용으로 야사셋 입고 불고질하면 사냥꾼은 원거리 화력전에서도 발리게 생겼고, 파멸은 제물에 적용되어 사실상 어활을 제외한 모든 파괴 스킬은 방해없이 사용 가능. 황천의 보호라는 어처구니 없는 스킬은 화염이나 암흑 주문에 적중당하면 60% 확률로 둘에 면역이 되게 만들어 같은 흑마, 화염 법사등에게 이젠 완벽한 무적으로 만들어주고. 거기에 궁극기로는 광역 스턴기를 줘서 이제 공포의 울부짖음과 함께 사용하면 3명 정도는 혼자서 바르는건 일도 아닐 듯.
고통 흑마는 저주, 마법 디스펠 확률이 30% 감소하고, 아예 궁극기는 해제할 생각을 하지 말아라라는 뜻인지 1575라는 어처구니 없는 데미지를 줍니다. 아니 그거 해제 안 하는 건 좋은데 다른 스킬까지 해제를 못하면 어떻게 싸우라고? 미친 놈들. 거기에 타락의 씨앗은 무슨 말도 안 되는 스킬인지 몰라도 저주가 끝나면 추가로 15미터내에 1110-1290의 데미지를 주네요? 이로써 고통 41 흑마는 6도트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무적기 없는 클래스들은 고통흑마가 도트만 대충 걸어도 몸부림치다가 그냥 죽어야 할 듯.
그나마 악마 특성은 제정신으로 보이지만, 악마 특성의 궁극기인 지옥수호병의 스펙을 보면 미쳤다 소리 나옵니다. 무분 전사 핵심 스킬인 죽격, 봉쇄, 소용돌이를 가지고 있고 광역 스킬은 50%확률로 회피. 데미지는 현재 안 밝혀졌지만, 서큐보다는 셀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정도일지 감이 잡힙니다.
진짜 이건 블리자드가 개념이 없는건지 타 클래스는 그래도 어느 정도 선에서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흑마는 거의 무적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니 원... 미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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