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상품으로만 꽉꽉…롯데 ‘감독 선물 투어’ 속 보이네

서튼 감독은 지난 19일 첫 대전 원정경기를 맞아 수베로 감독을 만났다. 숙박권과 감독의 이름을 적어넣은 소주, 그리고 향수를 선물했다. 숙박권은 롯데월드 타워에 위치한 호텔인 ‘롯데 시그니엘 서울’이고 소주는 롯데칠성음료 대표 주류인 ‘처음처럼’이다. 향수는 ‘오 드 칠성’이라는 이름으로 칠성사이다 70주년을 맞아 전문 조향사와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롯데는 선물 투어를 통해 자사 계열사 상품들을 홍보했다. 특히 향수인 ‘오 드 칠성’에 대해서는 “국내 최초로 음료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한 향수”라는 것을 강조하며 “사이다의 청량함에 복숭아의 부드러운 향이 만난 향수로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선물이 서튼 감독 부임 후 새롭게 마련된 것은 아니다. 허문회 전 감독은 경질되기 전인 지난 5일 윌리엄스 감독에게도 같은 선물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32&aid=000307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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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1-05-27 23:01:05

역시 어그로 끌기는 롯데지

비공개 손님 … 2021-05-27 23:50:38

진짜 한심하다

비공개 손님 … 2021-05-28 00:25:25

감독한테 주라고 시키는 모양새까지 완벽하네욬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21-05-28 02:18:59

호털하고 소주까진 그럴듯한데 사이다항수가 개웃기네

비공개 손님 … 2021-05-28 05:51:12

롯데껌 안줬으면 된거 아닌가(코팜)

비공개 손님 … 2021-05-28 05:51:40

별걸로 다 트집이네..

비공개 손님 … 2021-05-28 07:03:31

기사내용으로 은근슬쩍 광고해주는걸 까야지 핀트를 못잡고들 있네 ㅉㅉㅉ

비공개 손님 … 2021-05-28 13:08:02

그럼 ㅅㅂ 저거회사 껄로 주지 남의 회사껄로 주나? 그게 더 이상한데

비공개 손님 … 2021-05-28 17:17:44

8/ 기사는 지역 명물을 안주고 롯데브랜드껄 준다고 까는듯.

비공개 손님 … 2021-05-29 00:04:38

ssg도 스벅텀블러 줬는걸요 뭐 그럴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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