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은 김하성에 대해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의 자리를 차례로 채웠다. 꾸준한 플레이로 최근 2주 동안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 12일 이후 10안타를 뽑아냈는데, 그 중 6안타가 장타다. 1홈런 및 3루타 1개, 2루타는 4개나 된다. MLB.com은 "이 기간 동안 김하성의 장타율은 0.250에서 0.327까지 뛰어 올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김하성은 빠른 발을 살려 도루까지 해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3도루를 기록했다. MLB.com은 "그의 스피드와 다재다능함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경쟁자에게 그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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