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을 선택한 선수는 고과체계에 근거해 합의한 기준 연봉을 그대로 받게 되며 별도의 인센티브가 없다.
목표형 : 기준 연봉에서 10%를 낮춘 금액 연봉에서 시작
성적이 좋을 경우 차감된 금액의 몇 배를 더 수령
도전형 : 기준 연봉에서 20%를 낮춘 금액
좋은 성적을 내면 역시 차감된 20%의 몇 배를 더 수령
선수 본인이 연봉 체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뉴타입 인센티브 시스템 적용 대상 선수 28명 가운데 7명이 목표형을, 6명이 도전형을 선택했다. 15명은 기본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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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감액을 옵션으로 만든것 같은데 선수가 선택하게 하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몇배까지 수령가능한지 달성가능 정도가 어떤 옵션인지 등이 궁금하네요. 어느 선수가 어떤 형태로 계약한건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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