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44/0000703933
엠스플 기사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50033
기사들 쭉 읽어봤을 때 핵심 내용은
1. 선수협은 아무도 회장 안하려 해 2년동안 공석
2. 이대호가 아무도 안하려는 회장직 떠밀리듯 한건 맞음
3. 판공비 인상은 이대호 취임 전이 맞음
4. 판공비 인상을 주장한건 이대호였던 것도 맞음(1억 주장)
5. 이전에는 판공비를 법인카드로 사용했음
6. 이대호는 개인계좌로 받은거 맞음
7. 다만 협회에서도 판공비는 보수 성격이 강해 보수로 처리함
이 정도가 불분명한 누구의 진술 추측 등을 빼고
그냥 분명한 사실인듯.
개인적으로 보자면
협회에서는 판공비를 회장 보수로 생각했고
그래서 그렇게 지불했고
이대호도 그렇게 생각했고
대신 그거 받아서 후배들 관계자들 밥 사주고
모임 주재하는데 쓰면 되지. 정도로 생각한 듯.
근데 그거 그냥 한도 6천짜리
법인카드로 했음 아무 문제도 없는 건데
굳이 개인 계좌로 현금 받아 쓴거 보면
마. 카드 들고 다니고 그런거 귀찮게 우예 하노.
그냥 돈 꽂아주면 내 알아서 하꾸마.
이런 pusan 싸나이 기질 발동한게 아닐지.
KBO | 744명이 읽었어요. 3.140.196.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