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신인상 투표인단
KBO 리그 담당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및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 기자 등 총 112명
무기명 원칙 하에 투표인단 자율로 신인상 투표가 진행
1위표는 5점, 2위표는 3점, 3위표는 1점으로, 총 득표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얻은 선수가 신인왕에 오르는 방식
압도적으로 신인왕을 수상한 소형준
그러나 112명의 투표인단 중 7명은 소형준에게 단 한 표도 던지지 않았다. (3위표조차 안줌)
오히려 특이하게도 올 시즌 20경기도 못 채운 1할 타자(한화 박한결·13경기 타율 0.150(20타수 3안타) 혹은 4타수(키움 김은성·6타석 4타수 2안타)밖에 소화하지 않은 야수가 표를 받는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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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끼들은 신상 알아내서 기자 자격 박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투표 행사한 이유라도 듣고싶네요 제가 뭐 큿이나 소형준 팬은 아니지만 투표는 좀 합리적으로 근거를 가지고 해야될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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