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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이번 겨울 타자들이 공인구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다들 했을 것”... 이를 위해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가면서 타격 포인트를 종전보다 앞에 둘 계획.

박병호 曰 “나는 장타를 많이 쳐야 하는 선수. 장타를 치기 위해선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둬야 할 것”

손 혁 감독님과 함께 우승반지 끼는 모습 볼 수 있을런지 ㅎㅎ

출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5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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