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단점
1) 니미 씨발 마ㅓㄹ민어ㅏㄻㄴㅇ 통신사앱 드럽게 많네
(진짜 씨발 SK 장사 드럽게 함...)
루팅하고 바로 한 300메가 싹 지우니 깨끗해지네요
가용메모리 900메가 확보하니 자잘한 버벅임까지 모두 사라짐
특히 스마트푸쉬 개새끼야~ 제발 그만하자 SK
2) 전면 하드웨어버튼 없음
물론, 잘 안쓰지만 없으니 존나 허전하네요
뒷면에 있으니 아무래도 한동안은 좀 불편할거 같음
3) 빠때리
지프로의 3000넘는거 쓰다가 2600인데 AP는 상위기종이라 그런지
확실히 빨리 빠지네요~
(그래도 화면 켜놓고 5시간은 감)
옵지프로가 지나치게 배터리 효율이 좋았던듯
4) 화면이 짝음
이건 뭐 크게 상관은 없지만 뭔가 좀 후진 느낌
5) 개인적으로 그냥 실망스러운 부분
갤4와 비교해서 존나 싸구려틱하네요
지프로의 단단하고 깔끔한 느낌도 없고
자세히 보니 졸라 보급형 느낌남 대단히 실망스러움
디자인도 오동통해서 구기기 느낌 물씬 (디자인은 넥5랑 비교가 안대는거 같음)
6) 좆나 짜증나게 전면 하단에 LG마크 찍혀있음
진짜 좆같음 후벼파내고 싶을정도로
7) 소리가 망...
벨소리 왜이리 이상하게 들리지
스피커가 뭐 중요한건 아니지마는...
이건 갤4가 훨 나음
II. 장점
1) 무슨짓을 해 놓은건지는 모르겠는데
LG제품중에선 확실히 사진 품질은 제일 나은거 같음
명확히 설명은 못드리겠는데 일단 타기기에서 폰카로 쓸만한거 뽑으려면
닷장정도 찍어야 멀쩡한 사진 한장 골랐는데 (수전증 인증)
그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2) 노크온
화면 톡톡치면 켜지는 기능인데 뭐 이건 커스텀커널로 이미 널리 쓰이던거지마는
정식펌웨어에 얹은놈은 아마 이놈이 처음일거에요
처음엔 과연 이게 제대로 작동이나 하련지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쎄게 두들겨야 하는것도 아니고
전화기 쥐고 그냥 살살 두면 탭하면 켜지고 반복하면 꺼짐 좆나 마음에 듬
3) 작아서 좋다(?)
아니 씨발 좆만해서 별로라더니 왜 그런고하니...
지프로랑 노트는 한손컨이 안대서 가끔 존나 불편함 (손이 호빗이라 그럼)
아니 대긴 대는데 손에 쥐남 기기도 무겁고
누워서 뭐 보다가 얼굴에 떨구면 이빨나갈거 같음
G2는 떨궈봤는데 아프긴하지만 버틸만했고
레전더리 아이뻐삼지스와 매우 유사한 감성을 풍김
여튼 그래서 애증이 교차함
4) 빠름
LTE-A가 확실히 빠름 집에 갤4가 걍 LTE였기땜에 그런지 몰라도
이건 마음에 듬 허나,
화면 전환속도나 이런건 킷캣먹고나온 넥5랑 게임이 안댐
그래서 실사를 뭐로 할지 갈등 중
종합 결론,
폰따위에 돈지랄한게 너무 아깝다...
지프로, G2, 갤4, 넥5 별차이 없음요~
장점만 모아서 하나 나왔음 좋겠는데
구글 레퍼런스는 제조사측에서 팀킬하기 싫으니 딱 레퍼준수해서 만드는것 같고
삼성이나 엘지가 존나 골몰해서 만든 플래그쉽 기기들은... 뭔가 하나씩 부족함
여튼 그래서 G2에 킷캣 먹여보러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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