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apan.internet.com/webtech/20131028/3.html
'인터랙티브 도마' "Chop-Syc" (사진 1)
Chop-Syc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도마'. Wi-Fi 연결을 지원하고, 레시피를 보면서 요리할 수 있다. 디지털 저울로 재료의 무게를 달고 계산 기능을 사용하여 인원수에 맞춘 분량을 산출할 수 있다.
레시피를 보면서 요리 할 수 있다 (사진 2)
디지털 저울로도 사용 가능 (사진 3)
스크린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칼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상처가 날 걱정은 적을 것 같다. 또한 자른 재료를 냄비로 옮기기 쉽도록 스크린의 두께와 경사도 여러모로 궁리했다고 한다.
발안자인 Siobhán Andrews 씨는 샤프가 개최한 공모전 '#GetItDownOnPaper'에 Chop-Syc의 개념을 응모해 우승. '상품'인 Sharp Laboratories of Europe 에서의 인턴쉽에서 동 기기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할 기회를 얻었다.
발안자 Siobhán Andrews 씨 (사진 4)
Sharp Laboratories의 매니징 디렉터 Ian Thompson 씨는 "Siobhán의 디자인은 샤프가 자랑하는 LCD 디스플레이와 가전 기술을 통합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혁신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한 조리법과 적절한 양의 실천을 실현하여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한 비만에 대한 대책도 될 것이다"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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