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는 예전부터 번들이어폰쪽으론 짱이였음.

옛날에 초콜릿폰? 핸즈프리.. 크레신 E700이였는데 그게 그당시 시중가가 4만원대였음.
(E700은 소니888과 동급으로 취급되는.. 그땐 크레신의 플래그쉽 이어폰이였음)

하지만 LG에서 E700을 핸즈프리로 공급하고 더불어 가격도 E700보다 훨씬 쌌음

내기억으로는 만원대였던걸로..
(둘의 차이는 단자 직경과 크레신 레터링 대신에 싸이언 새겨져있는거랑 데코 길이 차이밖에 없었음)

그래서 그당시 씨디피코리아 고딩이들이 엘지 핸즈프리 많이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다 필요없고 내 옵큐2 화이트노이즈는 어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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