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4-11 00:59:31
	제 음모론이긴한데 ㅎㅎㅎㅎ 뭐 당연한거 아닐까요~ 해외던 국내던 현재 새기기와 통신사 노예약정을 위한 미끼가 통신요금을 고정하면 할부금을 지원해준다는 얄팍한 속임수인데 비싸고 그럴듯한 스마트폰을 자꾸 자꾸 내놓고 팔아먹을수록 노예가 늘어나겠지요 최근 휴대폰의 내구도를 보면 초창기 제품들에 형편없다는건 잘 아실거고 맛폰의 경우 파손 분실 도난의 위험도 크기때문에 실제론 약정 기간을 채우기 굉장히 힘든 구조입니다 따라서 노예계약이 중복되거나 중간 교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당장 번쩍번쩍 하는 물건에 혹하는 소비자들이 어리숙하다고 뭐라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저도 그러하니까) 초기 무제한 요금제 나올때는 마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듯 설치고 광고해대더니 지금은 3G는 갑자기 병신 분위기죠~ 안그럼 LTE가 별거 없어지자나요 ㅎㅎ 실제 성능도 증가했고 그만큼 편리한것은 맞지만 LTE의 커버리지 문제나 속도에 대한 규정도 없고 그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도 클레임을 거는 분도 거의 없는 실정임 통신사나 a/s 센터 찾아가서 따질 시간도 없거니와 실제론 LTE의 빠른속도가 필요한 분도 거의 없거든요 거기에 활용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간에선(지하철이나주요건물등) wifi존을 사용하니 일반인 기준에선 그냥 그게 폰 속도라고 착각하는 분도 계십니다 망투자던 주파수던 기기값이던 뭐던간에 대부분의 비용은 결국 우리 주머니에서 나가는건데 지금 통신사들 하는거 보면 남의 주머니에서 돈 꺼내는거 일도 아닌거~ 지금 시나리오라면 3g망투자 비용은 줄였으면 좋겠고 와이파이존 잘 운용하면 부하 문제도 없을거고 'LTE'라는 이름으로 신제품 팔아먹기도 좋고 방향 참 잘 잡은듯 결국 그 돈은 모두 우리가 내는건데 소비자의 편의는 늘고 부담은 줄어들고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장사하는 사람들 탓할 수야 없겠지마는 이시대의 개인휴대폰이란 생필품이나 다름없는 것인데 이대로 가야하는건지 의문입니다 두고 보면 알겠죠~

2	비공개 손님 … 2012-04-11 01:31:08
	휴대폰내구도랑 분실위험 이게 왜 이야기가 나오죠 당연히 최신부품 쓰고 그러니 충격에 약한게 당연한거 아닌가.....

3	비공개 손님 … 2012-04-11 01:35:05
	/2 이해심이 많으신건 알겠는데 저는 철저하게 소비자입장에서만 생각해본겁니다~ 최신기술이 '소비자의 불편' 이나 '제품의 하자'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실험용 쥐가 아니니까요~

4	비공개 손님 … 2012-04-11 01:37:12
	아니 당연히 전면부 터치액정에 떨어지면 최대한 충격 흡수하게 폰 만들어놓은걸 가지고(현 기술내에서) 그거조차 못견디나? 이러는건 그냥 앙탈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요...

5	비공개 손님 … 2012-04-11 16:22:48
	4// 물건을 만들때 내구성을 감안 하는건 기본입니다. 최신기술이니 약하다. 최긴 기술 넣었으니 파손 잘 되어도 참고 써라 라는건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