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를 통해 무선통신 서비스를 받는 것에 대해서 살짝 불안감이 있었지만
기존에 3G에 비해서 LTE는 계속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 같아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LTE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보는데요
첫 번째로는 최대한 빠르게 음영지역이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LTE가 안되는 지역에서 3G로 전환되는데
이때 LTE속도로 인터넷을 쓰다가 3G로 변환되면 많이 답답합니다.
정말 이럴 땐 왜 헬지라고 하는지 알게 됩니다
두 번째..음성통화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통화는 3G로 하다보니 음질도 좋지 않은 편입니다
데이터를 빠르고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LTE로 왔지만,
통화기능에도 충실하면 더 좋겠습니다.
하지만 3G에 투자가 전혀 없으니… 음성통화는 사실상 좋아질 수 는 없을려나요
누구는 voLTE가 된다면 좋아질거라지만, 오히려 아니라는 의견도 많더군요
본래 LTE가 본래 데이터용으로 나온거라서 VoLTE가 되도
음성품질은 3G에 비해 좋다고 확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세 번재, 고객서비스에서도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이런적이 있었어요. 원래는 무료 데이터 사용량이
일정량 초과할 때마다 사용량 확인 문자가 와야하는데,
데이터 사용량이 50%초과했다는 문자 이후에 안내가 없길래 저도 별생각 없었습니다.
그런데 월말이 다 되어서야 갑자기 100%초과 문자에 추가과금 문자까지 오더군요.
이 때 설 즈음이라 전산망 통합 작업을 한다고
미니 고객센터도 서비스가 안 되서 정말 난감했습니다.
상담원과 통화해도 그냥 미안하다는 말 뿐... 덕분에 데이터량
확인하는 어플을 깔고 매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몇 가지 적어봣는데요, 음성통화 안 좋은거나, LTE 안터지면 3G로 연결되서
답답한거는 구조상 개선이 힘들다면 서비스나 다른 거라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결정적으로 내 돈주고 쓰는데 U+의 멤버십은 그냥 장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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