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애플이 유럽연합 디자인권을 출원하기 13일 전에 공시된 평평한 스크린을 사용하는 미국 유틸리티 특허를 증거로 내놓았다. 이 사실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테크놀로지 회사가 가질 수 있는 보호영역에 제한을 줄 수 있다고 뒤셀도르프법원에서 심리를 주재하고 있었던 빌헬름 베르네케 판사는 말했다. 애플은 여전히 독일 판금을 위해 공정경쟁법에 의존할 수 있지만, 법원의 판단은 예비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의 판결에서 "애플의 태블릿은 잘 알려졌기 때문에 상당히 넓은 범위의 보호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베르네케 판사는 말했다. "그러나 또한 태블릿들이 아주 얇은 기능 같은, 자유롭게 남아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요소들도 있다"고 말했다.
양 측이 9월 9일 하급심에서 판결한 판금에 항소했다. 삼성은 판금의 철회를 요청했고, 애플은 전체 유럽연합 국가들과 삼성 독일 판매 회사와 한국 수원에 소재한 삼성 본사까지 판금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두 회사들은 12월 22일 하급법원에서 또 한 차례 맞세게 되었는데, 애플은 9월 9일 판결 후 삼성이 판매하기 시작한 태블릿 갤럭시 탭 10.1N의 판금도 요청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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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적당히좀 하지 진심으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짓이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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