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12-06 09:15:01
	저는 멜론앱 받아서 쓰는데 듣고 싶은거 바로바로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1-12-06 11:02:58
	이거 저도 초기에 극렬히 거부했던 현상 중에 하나인데 모바일의 한정적인 배터리로 이런 멀티 유즈를 커버하는 게 맞는 건가... 배터리의 빅뱅이 있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라고 근데 일단 '리튬'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결국 선택지는 두 개 인 거 같네효 외장 배터리의 부피를 감수하느냐 별도 MP3P의 부피를 감수하느냐

3	비공개 손님 … 2011-12-06 11:08:59
	밖에서 음악 들을 시간이 4시간 이하라 그런지 블투쓰는데도 배터리는 그닥 닳지 않는듯..

4	비공개 손님 … 2011-12-06 11:26:52
	귀찮게 엠피3를 또 어떻게 들고 다녕

5	비공개 손님 … 2011-12-06 11:58:19
	음악재생으로인한 배터리소모는 정말미미하게 변한듯 이미 노래들으면서 폰으로 딴짓만 안하면 거의 안 닳지않나요? mp3가 설자리란 없음...

6	비공개 손님 … 2011-12-06 12:55:42
	요즘 코원이랑 아이리버가 망해가는 이유를 보면 답이 나오죠

7	비공개 손님 … 2011-12-06 19:53:43
	저의 경우엔 아이폰이 있음에도 코원 mp3p따로 씁니다. (당연히 아이폰에 넣고 들을줄은 암) 왜냐면 제 음악듣는 스타일이 플레이어는 호주머니에 넣고 주머니 안에서 쪼물딱거리며 컨트롤하는 스타일이여서 버튼식이 제일 편합니다. (지금 D2쓰는데 좀 불편한면이 있어서 왕버튼스킨 깔아서 씁니다. 사실 컨트롤면에선 D2도 좀 불편하네요 저는.) 반면에 정전식인 스마트폰은 주머니에서 꺼내서 컨트롤해야하죠. 뭐 익숙해지면 조금 나아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좀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