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걸 봐오지않아서 모를수도있는데 살면서 스맛폰처럼 브랜드?로 싸우는 상품을 잘
못본것같아요
머랄까 고가음향기기나 Dslr처럼 좀 매니아?스러운 제품 말고 이렇게 보편적인 상품에
서 삼성VS애플식의 자부심? 마치 자기가 만든 상품인것처럼 보일정도의 실드력이나
내가 쓰고있는상품이 무시당했을때의 발끈하는 정도가 꽤심한걸보면 어떤면으론 참
신기해요 비싼돈주고 산거라서 내 선택이 옳았단걸 자꾸 확인하고싶은 마음때문인가?
근데 단지 비싼거 샀기때메 누가그걸 까면 기분이 나빠서라고 보기엔 논쟁이나 자부심
지키기에 쓰이는 시간이 많은걸보면 다른이유가 있을것같아요 정말 애착을 느끼는것같
은 모습임
표현이 잘안돼서 오해의소지가 있을수있는데 정말다른뜻은 아니고 저도 스스로 아이패
드2 지르고 그래 사고나니 정말 좋네 좋을뿐만아니라 내가 꼭필요해서 산것이야...! 식으
로 자꾸 돈을 허비하지않았단걸 자꾸 확인? 합리화? 하곤하긴하는데 그렇다고 애플을
변호하고싶다거나 삼성을 까고싶다거나 아니면 내가쓰는폰을 실드하고 싶다거나하는
마음이 안들어서 그래서 신기해서 얘기해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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