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투의 가격은 떨어질줄 모르고(온라인 ㄱㄱ)
전 그냥 야누스 샀습니다
사촌형이 폰팔아서 마진 좀 많이 남는거 사줬는데
보통 야누스랑 베가레이서(베레) 옵티머스랑 고민하더군요
베가레이서는 직접 팬택공장에서 테스트 참여 결과 LG u+만 아니면 갠춘하고
옵티머스는 폰파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인기가 많더군요
(마진은 제일 남는데 불평 제일 많은 폰 -> 쓰는 사람마다 다름. 오해x)
야누스.. 전 다들 모를줄 알았는데
"듀얼스크린해봐"라는 소리만 10번 들었습니다
근데 이거 그닥 쓸모없습니다. 기대했던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이거구나"로 끝입니다
보통 스마트 사면 카톡이나 마플쓰는데 이거 지원 안되서 그런듯..
전반적으로 폰은 무난히 갠춘한데
원래 스마트로 게임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배터리 수명도 긴편은 아니구요
와이파이나 3g 잘터지면 인터넷은 광속으로 빠릅니다
(초성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해봤는데 동시입력하면 거의 선입력으로 올라감)
전반적으로 타 안드로이드 폰이랑 비슷합니다
이어폰 번들에 대해 관심이 많던데 확실히 이어폰 질은 좋습니다
전문적으로 음악듣는 분 아니라면 노이즈 못 느낍니다(전 한번도 노이즈 느껴본적 없음)
아직 a/s는 안받아봤지만 사촌형이 폰이랑 이어폰 둘다 a/s된다고 하더군요
교체도 바로바로 해준다는데
그래도 메이져급 회사폰들보다는 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첫 스마트폰이지만 전 야누스 생각있으신 분들께 말릴 생각은 없네요
무난하고 갠춘한 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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