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콤이 아무래도 너무 무겁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갤S 프로요 처음 올렸을때랑 비슷한 느낌..
그리고 대체 홈스크롤에서 스크롤할때의 그 약간의 미묘하게 버벅거리는
그 느낌을 안드로이드에서는 왜 개선을 안하는지 모르겠음. 이게 삼성 UI때문인지
원래 허니콤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아마 그 미묘한 UI만 해결해도 훨씬더 고성능으로 느껴질 터인데...?
(애플의 그 스크롤 느낌)
글쎄 물론 삼성이고 안드로이드니 점점더 좋아질거란 기대는 되지만
(갤럭시S가 지금껏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처럼)
이젠 애플사의 제품들처럼 잘 차려진 밥상을 펴놓고 니 꼴리면 사가라
는 느낌의 태도를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어쨌든 사람들은 이 제품을 아이패드와 가장 많이 비교할 것같은데.
글쎄 아직 나는 아이패드에 한 표를 던져주고싶다.
(비단 내가 아이패드 유저라서 그런건 아님. 아이패드 산지 1주일 되었고
갤럭시s 를 1년정도 사용해서 되려 친근함은 안드로이드쪽에 더 친하다고 자부함.)
동영상 재생이라던가 간편한 사용 (일단 좆같은 itunes안쓴다는것) 에 있어서는
겔텝이 더 좋지 않나 라는 느낌이지만 뭔가 아직 전체적으로 운영체계 자체가
최적화가 덜 된듯한 느낌. 허니콤자체가 약간 좀 생소한면도있고
항상 안드로이드와 애플을 비교하면 나오는얘기지만
어플리케이션이 정말 빈약하다.
지금의 아이패드역시 그렇게 타블릿에 있어서 만족할만한 어플은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갤텝의 현재는 후..
느끼는거지만 삼성은 정말 갤럭시 시리즈와 넥서스S 레퍼런스폰들을 통해서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던것 같다. (헬지 보고있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여지껏 그랬듯이
허니콤 역시 조금더 개선되고 발전되어야 쓸만할 것 같다.
(아직은..아니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잡담 | 1022명이 읽었어요. 3.149.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