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퓨는 인텔 j어쩌고 인데 정확한 부품명은 기억이 안나고
램4기가 hdd 500기가 입니다. ssd 달자고 몇년전부터 얘기했는데 미루고미루다가
컴터주로쓰는 직원이 컴터가 맛탱이가 간거같다고하니까 사장이 연말버프 받아서 컴터를 사자고 얘기한 상태입니다. 총 두대 살 예정이구요.
컴터주로 쓰는 직원의 주용도는 엑셀 인터넷(택배회사인데 송장정보입력한는용도) 유투브(노래듣기) 그외 직원들은 일안할때 웹서핑하는 용도입니다.
문제는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를 열어봤더니 제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구성이 아니었습니다. 부품들이..
램도 첨보는 모양이고 (노트북이나 나스같은데서 쓰는 램으로 추정) 대충봤는데 사타케이블로 2.5 ssd를 달수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열어볼생각이긴합니다.
2.5인치 ssd를 달수있다면 그냥 저 컴터에 250기가 정도되는 ssd를 달아서 쓰는게 나을까요?
새데스크탑을 사는게 나을까요?
새데스크탑을 사는 경우의 문제점은 해외라서 한국처럼 저렴하게 컴퓨터를 커스텀해서 조립받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조립까지하기에는 귀찮고 수고스러운 상황입니다.
브랜드 컴퓨터를 사야하는데 가격이 한국보다 많이 비싸요. 최대한 저렴한걸찾아서 구입해도 ssd 정도는 제가 열어서 달아야하는 상황입니다.(ssd 정도는 제가 직접달고 os 설치하고 그정도는 할용의가 있음)
지금 생각중인 사양은 2200g에 램4기가 250기가 ssd정도인데 제가 조립하려고 구성해보니 300~350불 정도 되더라구요. 거기에 맞춰서 기성품을 검색해보니까 걸린게
https://www.costco.com/HP-Pavilion-590-Desktop---AMD-Ryzen-3.product.100431719.html
요 물건인데요. 여기다가 ssd 달면 400불생각해야합니다. 램도 8기가는 좀 많고 불필요한 hdd도 달려있고 컴터로 별 하는것도 없는데 좀 비싼느낌이 들어서 좀더 저렴할걸 찾다보니
https://www.newegg.com/Product/Product.aspx?sdtid=12271894&SID=30272facece111e8a23b1a5de5c8a3b20INT&AID=10446076&PID=1225267&nm_mc=AFC-C8Junction&cm_mmc=AFC-C8Junction-Slickdeals%20LLC-_-na-_-na-_-na&Item=9SIA5YV89V5836&cm_sp=
이게 눈에 띄었는데요. 리퍼물건들은 가격대가 상당히 싸더라구요. 시퓨도 조금 낮긴하지만.. 업무에는 지장이 없을거같아서.
제 돈들어가는건 아니지만 사장이 좀 짠돌맨이라 최대한 저렴하게 가고 싶은데요.
요약하자면
1. 똥컴에 ssd만 추가한다(가능할경우) - 2대 50불 예상
2. 싼 구세대 리퍼완제품을 산다(ssd 따로추가) - 2대 400불 초반대 예상
3. 현역 가성비 씨퓨로 간다 (2200g나 5400g급) (ssd 따로 추가) - 2대 700~800불 예상
추가로 다른 제품 추천가능하시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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