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미친 가격과 쓰잘데기없이 넓은 스펙트럼, 의외로 굉장히 캐쥬얼한 빈티지 폴로 느낌의 디자인에 어쩔 수 없는 '형님 브랜드', 플러스로 깜짝 놀랄수밖에없는 쌈마이 퀄리티(옷은 모르겠지만 맨날 만드는 라이터, 키체인, 핸드폰줄 이딴거 보면 진짜 충격적인 개쌈마이...)라서 저는 늘 좋아하는데요~ 요새는 애들이 안 입는거 같아서 더 좋네요~
SCULP라는데서 예전에 겁내게 떼다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새 여기가 미국 아저씨 느낌의 옷들을 주구장창 팔아대면서 이제 슈프림 같은건 짬처리시키기로 결정했나봅니다 2011 제품 제외한 나머지 재고들을 겁내게 싸게 팔아서 일부 제품은 요새 우리나라 독립브랜드 수준으로 팔아버리네요~저는 졸라 진짜 쓰레기중의 쓰레기라는 키체인을 하나 해먹어볼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http://www.sculp.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24
그외에 예전에 파시던 길바닥 브랜드들 역시 겁내게 짬처리 하고 있습니다 동네 후잡한 쌈마이 가게에서 체크남방 사지 마시고 HUF껄 5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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