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루 뿐만아니라 여러 브랜드들이 중국에 공장이 있잖아요.
근데 제품들 만들다보면
한 예로 맨눈으로 봐도 불량품 같지 않은데 아주아주! 자세히 보면
스웨터의 실색이 한군데가 다르다거나 실밥이 조금 나온
요런거를 로스제품이라해요.
보통은 불량품을 전량폐기해되지만 대륙에서 이런 제품을 본가격보다 저렴하게 팔아요.
그리고 제품 택을 잘라서 팝니다.
그러니까 로스제품들은 정품의 사생아라고 보시면 되요.
정품과 똑같은 재료를 쓰고 공정을 거쳤지만 정식적인 허가절차를 거치지 않은 제품이죠.
이미테이션은 아닌데 as를 받을 수 없는 제품.
그러면 이러한 로스제품을 어디서 구할수 있냐?
1. 국내에서 로스의류들 수입해서 파는데가 있다고는 알고 있는데요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전부 그런건아닌데 구제샵같은 경우 간혹 일본브랜드들
새제품인데 싸게 파는거 있죠? 그거 대부분 로스제품이에요.
2. 한국인들이 떼로 지어 간다는 마카오의 폴로공장!
여기 가보면 텍 제거된 폴로제품들 많은데요. 대부분 로스제품들이에요.
3. 대륙의 옥션 타오바오
얼마전에 타오바오에서 한국카드 결제를 허가해줬다는데요..자세한 구매방법은
검색을 통해서 찾으시면 될것같고..
이게 로스냐 짭이냐의 구별법은 판매자가 택제거한 사진이나
그런 문구를 적어 놓으면 로스제품이라고 보시면되요.
간혹 그대로 택달린 상태로 파는 제품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로스제품이라고 30만원짜리 코트 3만원 4만원정도의 떨이가격은 아니구요..
그냥 정가의 반값가격으로 파는게 일반적이에요.
자세히 적어놨는데 글 등록안되서 다 날라갔네요구우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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