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레이져 사다가 어이없내요.

블레이져 사다가 북수원 아울렛 N** 매장들렸어요..
분명 5만얼만가 라고 말씀하시더니 재가 맘에든다하니까
갑자기 직원분이 10만9천원 정가 불르셧어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
어머니도 황당해서 2개살려는데 냅다 버리고 그냥 매장나옴..
부모님도 듣고 재귀가 들었어요..
특히 어머니에 기억력은 10대 20대 몹지 않게 좋으셔서
어머니가 기억하신거는 틀린적이 없죠.
주식도 하셔서 왠만하면 숫자같은것도 안틀리셔요.
에혀 직원분이 너무 어이가 없내요..
전엔 그렇게 말해놓고 맘에든다고 하니까 가격을 올리니
이런게 증거가 없으니 우기면 끝나는일이라;;
아오씨 화나..
결국은 뱅*은 괜춘한 슬림핏 블레이져 원버튼 짜리가 있길레 냅다 낼름했죠 ㅋ
뱅뱅 별로안좋다고 하는데 그것만은 오우.. 이거다 하고 삿어요..
직접가서 .. 것도 브랜드 매장에서.. 사기 먹어본건 처음이네..
그래도 뱅*껏도 5만원돈주고 괜춘한 블레이져 삿내요 ㅋ

그담 베이지 면바지에 입을
아마* 트루퍼 컨버스화 살랍니다 ㅎ

잡담 | 1931명이 읽었어요. 3.144.30.167

비공개 손님 … 2011-04-02 19:17:38

이게 센스있는 광고?

비공개 손님 … 2011-04-02 19:40:29

광고로 들렸나요? 죄송함돠 브랜드명 다안할게요 ㅋ

비공개 손님 … 2011-04-02 20:52:18

그 윗층에 cgv 있고 거긴가 보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4-02 21:25:14

이거 뭔가 광고같기도 하고 일기같기도 하고
수준높은 똥글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별점 4.5점 드리죠

비공개 손님 … 2011-04-03 00:17:48

이글에 달릴 리플 기대하고이씁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4-03 01:41:51

뭔가 아름다운 글이네요 잘 사셨어용

비공개 손님 … 2011-04-04 23:36:32

NII 밖에 모르겠다..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