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날짜 잡고 프러포즌 생각도 않고 있다가 여자친구에게 면이 안설까봐 급하게 하나주얼리(스퀄님)로 찾아뵈었습니다
다이아반지를 처음 맞춰봐서 단순히 내방해서 준비되어있는 물건 바로 사서 나오면 될 줄 알았는데 다이아가 투명도부터 세공까지 고민해야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다이아에 대해 잘 모르고 찾아가셔도 스퀄님의 고오급 강좌가 시작됩니다
(우선 1캐럿 다이아 가격부터 듣고 동공이 흔들리며시작하실겁니다ㅎㅎ)
스퀄님께서 두시간에 가깝게 다이아의 등급체계부터 적절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뽑아내는 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정말 만족할만한 가격에 좋은 반지를 준비했네요
거기다 프러포즈하셨던 장소와 경험까지 하나 하나 조언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런 게 알지롱 특전이구나 싶습니다♡
금요일에 수령해 토요일날 프러포즈했는데 스퀄님 말씀대로 실물다이아는 큐빅과는 다른 광채가 나네요
여러분 다이아는 정말 스퀄님께 상담받으세요
알지롱 이벤트준비로 정신없으신 와중에도 방문상담간 두시간을 갈아넣어주신 노하우로 후회없는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은 여자친구가 반지를 받은 날 식당에서 한 컷, 오늘 아침 여자친구 가게에서 한 컷 찍은건데 실물의 아름다움이 담기질 않네요ㅋㅋ
스퀄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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