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연락을 드릴까 생각을 하다가 뭔가 영업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 그런 오해 소지가 없을 것 같은 두 분께만 문자를 드린 상태인데요,
두어달 지나면 차량용 디퓨저 우드봉이 오일을 오래 머금고 있어서(쩔어서) 향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가 하나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무알콜 베이스로 만든거라 시간이 지나면 특히 요즘같은 날씨에 차 안에 두면 더 숙성이 되어서 향이 더 진해지는 개이득인 디퓨저입니다. (저도 약간 더운 곳에서 숙성 시킴)
대부분의 디퓨저가 향이 약하게 느껴지는건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알콜 잔뜩 들어간 저렴한 디퓨저 베이스를 써서 향이 날아가버린 경우 (저가 제품)
차 안에서 향이 익숙해져 차주만 향을 못 느끼는 경우
우드봉/디퓨저 스틱을 교체 해야 하는 경우 (차량용의 경우 2-3개월)
이 정도인데요,
우드봉 오래 되어서 바꾸실 때 되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으나 뭔가 우드봉 사시라고 강매하는 느낌 날 것 같아서 장터에 [정보]글로 올려드립니다.
우드봉 따로 팔아도 100원 남으니 저에게 구매 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오해 노노)
교체할 때가 되었다고 느끼시면 꼭 교체하여 디퓨저 남은거 다 써주세요~
아니면 다이소에서 섬유스틱 20개 1천원 정도 하니
섬유스틱 짧게 잘라서 꽂아 쓰셔도 됩니다. 향이 오히려 더 잘 날듯 !!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010-9697-6850 또는 버구기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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