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맘이 더 편해지는게 딱 이시기가 아닌가 하네요.
어느정도 손에 잡힐듯 말듯 앞에서 살랑살랑 거리면
사람이, 내 마음이 너무 신경이 너무 쓰이기 마련인데 (희망고문)
이렇게 멀찍히 멀어지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오히려 마음이 가뿐해지거든요.
코인게시판 여러분. 크리스마스입니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크리스마스 만큼은 가족들과 보내라는
비트코인의 깜짝 선물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코인에 빠져서 현실세계의 내 가족, 친구들을 너무
등한시 한건 아닌지,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자아성찰의 조그만한 휴식이 생긴거 같아서 전 오히려 더 좋아요 정말
바쁜 일상에서 조그만한 휴가.
바로 크리스마스 비트코인의 선물입니다.
이 글을 보는 당장 컴퓨터를 끄고 사랑하는 사람 곁으로 가세요.
코인은 잊어버리세요.
크리스마스를 즐기세요.
행복한 연휴를 보내세요.
그 뒤에 사라져도 결코 늦지 않읍니다.
잡담 | 240명이 읽었어요. 18.117.152.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