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4-25 17:14:39
	그거 머에요?

2	비공개 손님 … 2016-04-25 18:37:04
	cb는 전환사채 bw는 신주인수권 부사채 다 회사가 돈 빌리는거예요 어느 기간동안 원금과 이자를 보장 받고 돈을 빌려주는건데(해당 종목이 돈을 빌리는 것) 전환사채 같은 경우는 어느 기간 안에 빌려 준 돈을 이자와 받는 대신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채 기간 내에 주가가 급등한다면 빌려준 사람은 원금과 이자 대신 주식으로 변환하기 때문에 상승을 막는 주범이 되기도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종목을 매수하실 때 전환사채가 얼마나 있나 확인해야하는 종목도 있죠. 신주인수권부사채 같은경우는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로 모든 종목은 아니지만 엄청난 호재를 배경으로 대박게임 나오는 경우가 간혹있음요. 대표적인 예가 쌍방울 쌍방울 개급등 전에 신주인수권 행사했죠.

3	비공개 손님 … 2016-04-25 18:38:26
	전환 사채발행 많이 한 종목으로 상승저지 여러번 당해보면 기억 안날 수가 없어요 ㅎㅎ 제 경험으로는 엠벤처투자

4	비공개 손님 … 2016-04-26 07:20:11
	둘다 발행회사 입장에서 자금조달 방법인데요 부채로 잡히죠 CB는 부채로 잡혀있다가 투자자가 권리 행사하게되면 자본으로 계정변경됩니다. 행사 이후 채권의 성격은 소멸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행사시 추가 자금이 들지않구요 미리정해놓은 행사가 만큼의 주식을 받을수 있습니다. 최근 아이에스동서 공모CB 참여해봐요.

5	비공개 손님 … 2016-04-26 07:33:42
	BW 역시 발행시엔 부채로만 잡힙니다. 그러다가 투자자가 워런트에 대한 권리행사시 부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본이 증가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신주인수하는 만큼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구요. 권리이기 때문에 행사하지 않을시 행사기간 이후 권리는 소멸합니다. 이 워런트는 별도 매매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6-04-26 08:55:13
	cb는 부채가 주식으로 변경이 되는거고 bw는 증자시에 우선권이 있는거죠 ? 흠.. 그럼 둘 다 악재성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어��든 부채고 후에 매도물량이 생긴다는 거의 확실한 재료가 되는걸텐데

7	비공개 손님 … 2016-04-26 11:26:41
	CB : 회사채의 일부을 주식으로 전환가능 BW: 회사채 + 신주인수권. 신주 인수권 행사할때 자기돈 투입해서 주식살 수 있는거고 회사채는 그대로 남음.

8	비공개 손님 … 2016-04-26 11:31:04
	흠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면 cb는 발생할때 매도세력이 늘어나는거고 bw는 증자 후에 고점시 매도세력이 늘어나는건가요.. (더 들고갈 수도 있겠지만 시세차익을 원한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