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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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7-08-04 19:51:44
(약스포)택시운전수 수작은 아니지만 봐볼만한 영화인듯

사복군인 추격씬 붉은 톤이 인상적이였고

최루탄 연기속 보이지않는곳의 절규가 피부에 닿듯 그대로 느껴짐

총소리가 정말 그대로 공포로 와닿았음

뭔가 중간중간 울컥울컥하는 장면도 좀 느꼈고

감동도 있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지만

끝까지 뭔가 와 이거 진짜 잘만들었다 하는 느낌은 받지못해 아쉬움도 남아요

제 기준 별 다섯개는 만점은 안되고 네개정도

제 취향 기준을 말씀드리자믄 최근 영화로는 덩케르크는 별다섯주고싶었슴니다 헿

잡담 | 1758명이 읽었어요. 18.118.1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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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7-08-05 01:03:35
덩케르크보고 뭐 잘 만들었네 싶었는데
택시드라이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덩케르크가 정말 잘 만들었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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