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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초반 3분간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이렇게 나머지 시간이 흐르는건가싶어서)

다행히 겜하는 장면이여서 약간의 안도를 느꼇을 찰나

무언가 어설프면서도 진지해서 하 뭐지... 이러면서 계속봄

영화 자체의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단지 '한국'영화라는 것이 걸림돌이 된듯합니다

같은 내용과 설정을 외국 배우와 외국배경에서 똑같이 만들었다면 이런 어설픔?어색함?이

느껴졌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중간중간 유머가 피식해서 볼만했어요 다른 리뷰에서 말하는 '과도한 멋진척'이라는 말에 공감되네여

내년 명절이면 아마도 티비에서 볼수 있을듯 합니다!
좀만 기다리시면 될듯 ㅎㅎ

잡담 | 2277명이 읽었어요. 3.15.2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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