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국영화를 살면서 처음보신다면 이거 보시면되겠네요 모든 한국영화의 개같은 클라셰가 다담겨있습니다^^
1980년대쯤 나왔으면 스토리가 존나신선했을텐데 너무 늦게나왔네요 중간에 나오는 초음파사진보고 진짜 분노의 팝콘씹기 하면서 겨우 봤어요
시벌 배우들은 각본을 미리읽었을텐데 왜 승낙했는지 이해할수없네요 해진이형 ㅠ 왜그랬어요
액션인지 코미디인지 알수없는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붙잡는거 같은 불협화음같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별로였어요
왓챠 예상별점 0.3점떠있길래 일단 뭐 0.3점은 줄수도없기때문에 배우들의 2017년도 발전을 기원하며 유해진 0.5점 현빈 0.5점 총 1점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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