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맥주 한잔 걸치고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보이후드는 그냥 자극적이지않고 밋밋한 구성으로 끝까지 간다라는것만 아시고 보시면
재밌을듯합니다. 왜냐? 11년인가? 12년동안 찍은영화로써 어린아이가 성년이 되는 모습을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은 차이가있으며 그나마 밋밋한 구성에서 찾는 재미적 요소가 생깁니다.
영화가 3시간이 넘기때문에 굉장히 지루하지만 영화 말미에 자신도모르게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
고 계실겁니다.
12년간 1년씩 찰영을 해서 12개의 시퀀스를 가지고 있는 영화
그 시절로 되 돌아갈수 없기에 세월의 흐름 그 소중함을 보여준 영화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비포 선라이즈를 연출한 감독 과 유명배우 에단호크 등등
볼만합니다~ 지루하시면 긴 대사칠때 skip skip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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