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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6-04 01:05:40
아가씨 후기 스포

주인공들이 아무리 빨고 비비고 해도 끝날때까지 준코만을 기억하게 하는 큰 볼륨

잡담 | 1417명이 읽었어요. 18.191.2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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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6-06-04 01:11:03
굉장히 실망스런 영화였네요
조진웅의 역할이 감독자신을 투영한것마냥
야한장면 외엔 남는것도 없었보이네요

김민희의 연기에 한계가 분명했고 이전까지 감독의 여주들에게 찬사를 보내게 합니다

하정우는 암살을 보는듯해고 김태리는 하연수만 생각 났습니다

그나마 문소리와 조진웅이 등장하는 장면이 매력적이었네요





곡성이 참 대단한 영화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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