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5-17 10:12:53
	시빌워 천만 힘들들.. 개봉관 숫자가 갈수록 적어지고 이제 내릴예정

2	비공개 손님 … 2016-05-17 10:33:48
	곡성 국뽕으로 1000만가능

3	비공개 손님 … 2016-05-17 10:34:56
	곡성이나 시빌워나 천만 찍기 힘들어보입니다. 시빌워의 경우는 헐리우드발 히어로영화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의 존재와 기존 스토리를 알아야 한다는 진입장벽 때문에 점점 부담감을 느끼는거같아요. 그렇다고 곡성 역시도 천만 달성이 요원한 것이, 개봉 전 입소문을 타고 초반 기세는 좋습니다만 장르의 특성상 잔인하고 보기 힘들다는 문제 때문에 데이트용무비로 소비되기는 좀 힘들죠. 게다가 앞으로 줄줄이 상영 기다리는 영화들이 있다보니 둘 다 장기상영은 힘들테구요. 엑스맨이 좆망이라고는 해도 한 일주일정도는 화제가 될테니... 워크래프트 하드코어 헨리 아가씨 등등 많네요. 시빌워가 현재 800만정도 찍엇는데 뒷심 좀 발휘하면 천만 간신히 찍거나 좀모자르거나 하겠군요.

4	비공개 손님 … 2016-05-17 11:47:14
	곡성 1000만 안될 것 같은뎅...ㄷ

5	비공개 손님 … 2016-05-17 13:01:41
	시빌 워 830만까지 갔네요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st/mvie/searchMovieList.do?dtTp=movie&dtCd=20159364

6	비공개 손님 … 2016-05-17 14:25:25
	3// 이 분 말하신 것처럼 영화 등급은 15세이긴 한데 흥행 추이는 18세 흥행작 처럼 될꺼라고 생각합니당 덧붙여서 입소문 효과를 보완해주는게 영화 내용에ㅜ대한 의견교환도 있겠지만 개별 캐릭터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것도 있을텐데 곡성의 이야기 구조가 그런데 있어서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지금 레게 게시물에 있는것도 스포일러를 달아야 하는 점은 설국열차에서 양갱이라는 소재가 비교적 열린 분위기에서 공유되던것과는 다른 곡성이 가진 온도차를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그렇게 개소리를 해봅니다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