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데어윌비 블러드
인간의 성장 혹은 파멸의 영화
석유 캐는 원시적인 방법이 인상적입니다
제3의눈교회 (이단?) 목사 역의 청년이 연기가
개쩔더군요.. 보는내내 뭔가 때리고 싶음
너무 연기가 좋아서 검색해봤는데 그리 유명한 배우는 아닌거같은.. 아쉽.
2.홈즈맨
여주인공이 진짜 못생겻지만 매력적인 영화. 정의롭고 사려깊고 인간의 미덕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은 외모빼고 다 갖춘 노처녀의 별것 아닌 일에의 헌신과 여정. 너무 가여움 ㅜㅠ
마지막 감독이자 남주인공의 춤은
잊혀지지 않음.
3.슬로우 웨스트
사랑을 쫓아 스코틀랜드에서부터 미국을 가로질러 떠나는 느린 말타기 여행
악이 우글대는 사막을 아무것도 모르는 선이 아장아장 걸어가는 보는 내내 걱정되는 영화
4.더 브레이브
14세 소녀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극
보면서 여자 주인공 어린아이가 홈즈맨 여주의 어린시절일거 같은 느낌.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연기 개쩔음. 누군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어린나이에 여우주연상에 거론될 정도 엿던듯. 지금은 다 큰거 보고 깜놀
여태까지 본 영화의 여자 어린 아이중에
제일 매력쩌는듯..
비교하자면
홈즈맨 > 데어윌비 블러드 > 더 브레이브 > 슬로우 웨스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무인구
사실 넷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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